베스트셀러 - 스테디셀러
  • The Soul Support Book 당신…
  • 뎁 코프만
  • 발행일 : 2012-04-20
  • 정가 : 12,000
책소개저자 및 옮긴이목차

책소개

독자들에게 명상과 공감을 주는 아주 특별한 영어책
뎁 코프만은 뛰어난 유머감각을 지닌 여류 거장이다. 그녀의 정신세계는 심오하고 위트가 있으며 사람들을 한껏 고무시킨다. 뎁은 독자들에게 대담하고 화려한 카툰을 통해 자기 생각을 이해시킨다. 이런 카툰에는 단지 한 줄짜리 문장이 더해질 뿐이다. 토막 카툰은 일종의 명상을 제공하며 짧은 공감메시지를 통해 지혜의 말을 시각적으로 느끼게 해준다. 지혜의 말은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언제나 또 다른 길이 있다. 당신의 직관을 따르고 새로운 시각을 추구하라.”
이러한 개념을 바라보는 뎁의 신선한 통찰력은 당신을 미소 짓게 하고 “그래, 나도 그런 적이 있지!”라는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뎁은 미술가로서나 작가로서 전문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하지만 그녀의 카툰을 보면 이러한 사실을 믿을 수 없을 것이다. 그녀는 개성적인 큰 카툰 칸 속에 익살스러운 얼굴에다 마법의 빨간 구두를 신은 모습을 즐겨 그린다. 독특한 그림과 통찰력 넘치는 문장의 배합은 상당한 품격과 격조를 갖추고 있다. 이런 카툰은 당신이 냉장고에 붙여 놓고 계속 보거나, 또는 컴퓨터 화면보호기 그림으로 저장하여 보고 싶을 것이다. 아니면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열정을 고양시키고 싶을 것이다.
 
삶의 공감메시지로 당신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심리치유서
이 책은 창작을 하거나 일을 하면서, 또는 인간관계를 맺거나 인생을 살아가면서, 벽에 부딪쳤을 때 펼쳐보는 책입니다. 저자는 여러분이 어떤 처지에 있든,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든, 다 괜찮아질 거라고 말해줍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더 넓게 보고, 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일러줍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막막할 때, 이 그림들을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자신만의 방법으로 문제를 헤쳐 나갈 힘이 불끈 솟을지도 모릅니다. 순서에 상관없이 읽거나 볼 수 있고, 아무 쪽이나 펼쳐서 찬찬히 살펴봐도 좋습니다. 마음 내킬 때마다 반복해서 여러 번 음미하고 느껴 보십시오.
이 책은 영어를 공부해야만 하는 이 땅의 청춘들을 위한 작은 선물이며, 숨고르기 한 번 마음 편히 할 새 없이 그저 더 높은 점수를 위하여 매진하는 우리의 청춘들에게 주는 작은 쉼터입니다. 이제 힘든 고역처럼 부담스러운 영어를 내려놓고 느낌으로 영어를 즐겨봅시다.
더없이 단순한 그림에 첨가된 짧은 메시지를 그냥 지그시 바라보면 누구에게나 무언가 다른 느낌이 떠오르게 될 겁니다. 그것은 분명히 우리가 알고 있던 사전적 의미를 초월한 것이며, 또한 영어적인 사고력과 뉘앙스가 담겨 있음을 알려 줄 것입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볼 때마다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는 겁니다. 몇 번을 봐도 볼 때마다 더 많은 의미를 되새길 수 있고, 더 많은 생각을 떠오르게 하고, 더 다양한 시각으로 인하여 인생이 풍요로워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당신의 영혼에 용기와 힘을 주는 책입니다.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책, 아무 이유 없이 가슴이 따스해지고 새삼 주위를 둘러보고 낯익은 모든 것에 정겨움을 느끼게 하는 책, 지금 이 순간 살아있음에 감사하게 하는 책, 오늘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힘겹게 살아가는 당신의 지친 영혼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금택의 추천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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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미국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내게 아주 특별한 선물이라며 책 한권을 내밀었다. 처음 이 책을 접하였을 때의 느낌은 뭐랄까? 자유분방함을 추구하는 일종의 카툰쯤으로 생각하였다. 그 자리에서 그림 위주로만 쭉 훑어보았는데 필자가 전하는 메시지가 어렴풋하게나마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내가 그림 작가이니까 남다른 애착이 생기는 건 어쩌면 당연하리라.
며칠 이 책과 씨름하다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욕망이 들끓기 시작했다. 어차피 인생이란 커다란 장벽 앞에서 도전과 모험을 이겨내야 하는 입장에 놓여 있다면 이 책이야말로 그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심어주게 될 테니까!
이 책은 슬쩍 지나가듯 훑어보면 그저 그런 책에 불과하다고 평가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림과 함께 영문의 의미를 되새겨보면 한편의 단편 영화처럼 짧은 단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될 것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관념과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는 단초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특히 자기 자신의 느낌이나 감각을 한층 더 계발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책소개저자 및 옮긴이목차

저자 및 옮긴이

뎁 코프만(Deb Koffman)
1988년 뎁 코프만은 인생의 완전한 전환점을 맞아 광고회사에서 근무하는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뉴잉글랜드 서부의 작은 마을로 옮겼다. 그녀는 메사추세츠 주(州) 그레이트배링턴에 있는 작업실에서 작품을 그리고 있다. 뎁은 작은 종이쪽지에 그린 낙서에서부터 거대한 벽을 덮는 카툰에 이르기까지, 작품의 규모를 가리지 않고 즐겁게 몰두한다. 이 책은 그녀가 낸 첫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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