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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에서 결정난다 : 10년 해도 안 되는 영어
이문필, 김욱현 공저
발행일 : 2008-12-15
정가 : 13,800

책소개

1.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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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사의 개념을 재정립하여

영어의 쓰임새나 활용에 자신감을 불어넣자!

영어에서 전치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얼마나 자주 활용되는지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영문법의 완성은 전치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영어회화는 물론 영작문을 할 때도 자연스럽고 세련된 영어 표현을 연출하려면 전치사 공부가 필수적이다.

전치사를 익히는 비결은 무조건적인 암기는 별로 의미가 없다. 다양한 예문과 함께 문장 표현에서 활용해 봄으로써 영어의 틀을 바로 잡을 수 있다. 독자 여러분들은 이 책을 통하여 전치사의 쓰임새나 활용에 중점을 둘 필요가 있다.

보다 영어적인 사고를 통하여 표현력을 확장시켜 나가야 하며, 또한 원어민들의 어법에 충실한 관용적인 표현을 하나둘씩 익혀나가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전치사와의 미묘한 쓰임새에 따른 구동사(phrasal verb, 동사 + 전치사)에 중점을 두었으므로 여기서 제시한 23개 전치사를 반드시 익혀두길 바란다. 이것이 영어적인 사고력(Think in English)을 키우는 비결임을 명심하도록 하자.

“23개 전치사만 잘 활용해도

영어가 살아난다.”

3. 이 책의 특징 및 구성

관사와 전치사는 한국인이 가장 잘 틀리는 분야이다!!!

영어적 사고(Think in English)의 핵심요소에는 동사와 더불어 전치사가 있다. 따라서 문법적인 역할이나 시험문제와는 별로 상관이 없어 보일지 모르지만 실제로 영어 표현의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되는 기능어(function words)로서의 전치사는 매우 중요하다.

전치사의 개념이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해야 함은 물론 그 의미와 용법에 따라 명확하게 사용할 줄 알아야 정확한 영어표현을 구사할 수 있다. 막상 누구나 쉽게 생각하거나 소홀하게 다루기 쉬우나 동사구와 전치사구를 생각해보면 얼마나 중요한지 금방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다.

■영어의 개념을 바로잡아주는 만능 전치사 23개면 충분하다.

■영어 잘하는 비결 전치사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어적 사고의 비밀은 전치사에 있음을 느껴보자.

■전치사를 이해하는 순간부터 영어가 쉬워짐을 깨닫게 된다.

■동사와 전치사는 이웃사촌보다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