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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 박윤경
  • 발행일 : 2023-03-27
  • 정가 : 11,500
책소개저자 및 옮긴이목차

책소개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방법을 배워요
어린이 중에는 마음 표현이 서툰 친구들이 참 많아요. 기쁠 때, 설렐 때, 슬플 때, 두려울 때, 속상할 때, 자기의 마음을 똑바로 표현하지 못하고 감추거나, 엉뚱하게 표현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거나 혼란스러워지기도 하지요. 어떤 마음은 너무나 강렬해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요. 화나고 억울한 마음이 들 때, 차분히 표현하지 못하고 얼굴이 새빨개져서 발만 동동 구르거나 울음을 터트리기도 하잖아요.
같이 쑥쑥 가치학교 두 번째 이야기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는 자기의 마음이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는지 똑바로 들여다보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동화예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알면 어떻게 될까요?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어요. 공감 능력도 높아져 친구가 기쁠 때는 같이 기뻐하고 친구가 속상해할 때는 위로의 말을 건넬 수도 있지요.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어요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에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 방법을 알려 줄 두 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어요. 〈호루라기를 불어요〉와 〈우리들의 덩크슛〉이지요. 〈호루라기를 불어요〉의 주인공 진성이는 속상하거나 화가 나면 무조건 소리부터 질러요. 그래서 같은 반 민수하고도 틈만 나면 싸우죠. 반대로 채아는 억울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꾹 참기만 해서 답답해요. 사람마다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진성이와 채아는 친구가 된 뒤로 화난 마음을 다스리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서로에게 배워요.

책소개저자 및 옮긴이목차

저자 및 옮긴이

글 박윤경

깔깔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흰 종이 위를 굴러가는 연필 소리를 좋아해요따뜻하고 힘이 나는 이야기재미있고 든든한 친구 같은 이야기를 쓰기 위해 조금 더 부지런해지려고 애쓰지요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쌍둥이 남매의 낡은 가방》《왜 나만 시간이 없어!《나는 혼자가 더 편해》《책이 재미있다고?》 등이 있어요.

 

그림 박연옥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고제일 좋아하는 일은 그림 그리기귀여운 강아지와 산책하기예요앞으로도 오래도록 좋아하는 일들을 하며 살고 싶어요쓰고 그린 책으로 《오빠랑 나랑》이 있고그린 책으로는 《햄버거가 뚝!《아홉 살 선생님》《토론은 싸움이 아니야!》 등이 있어요.

책소개저자 및 옮긴이목차

목차

호루라기를 불어요

화르르 박진성제멋대로 최민수

채아의 은빛 호루라기

화내지 않고 꾹 참는 방법

입에서 나는 새소리

 

우리들의 덩크슛

1602호와 1603

공원에서 만난 새 친구

나도 잘하는 게 있어

자신감 뿜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