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 스테디셀러
  • 패션 메이크오버
  • Brenda Kinsel & Monica Lind
  • 발행일 : 2009-06-15
  • 정가 : 25,000
책소개저자 및 옮긴이목차

책소개

1.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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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의 대모, 브렌다 킨셀의 패션에 대한 긴급 제안
이 책의 최고 장점은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우리 곁에는 날이면 날마다 유행에 따라 패션 트렌드가 변한다. 그러나 누구나가 잡지나 광고 속의 주인공처럼 누릴 수는 없는 노릇이다. 따라서 적어도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찾는 것이 이 책을 기획한 진정한 의도이다. 도대체 갖다 줘도 못 입을 것 같은, 따라갈 수도 없는 패션 트랜드를 늘어놓지는 않았다.
브렌다 킨셀은 첫 번째 과정으로 몇 가지 테스트를 하게 한다. 스스로 자신을 진단하고 파악해야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고 그래야 자신의 개성을 발견하고 감추어진 장점을 찾아내서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스타일 감각을 일깨우고 훈련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표는 30일 안에 대변신을 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적합한 컬러를 선택하는 방법, 스스로 기분이 좋아지는 스타일링 방법, 현재의 모습에서 창출할 수 있는 디바 스타일은 어떤 것이고 어떤 옷을 입어야 몸매를 살려 줄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이다. 자신의 옷장을 스스로 평가하고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새로운 화장법도 익히게 된다. 또 힘들게 찾은 당신만의 스타일을 계속 유지하려면 어떤 목표를 세우고 어떻게 계속 관리해야 하는지도 배울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쉬워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재미있다.
 
4. 출판사 서평
 
<패션 메이크오버>란 간단히 말하면 패션 개조 스타일링 작업을 뜻한다.
아마 적어도 한두 번은 TV에서 정말 평범한 여성을 전문가들이 들러붙어서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신시키는 패션개조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변신 전, 변신 후의 사진을 비교하면서 가꾸기에 따라 사람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는지 입이 떡 벌어지게 놀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럼 미국 최고의 패션 스타일리스트에게 1개월 코스의 이미지 업그레이드 상담을 받는다면 과연 얼마나 들까? 톱클래스 연예인들이라면 모를까 보통 사람들로서는 엄두도 낼 수 없을 터다. 그러나 그 엄청난 귀족적 서비스를 내가 받을 수 있다면? 게다가 언제 어디서나 필요할 때마다 그 말로만 듣던 어마어마하신 전문가를 불러서 세세하게 코칭을 받을 수 있다면?
지금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상상이 현실이 된다. 최고의 전문가가 나를 거울 앞에 세워놓고 시시콜콜 따지고 간섭하면서 나 자신도 잘 모르고 있던, 막연하게 원하고 바라기만 하던 내 이미지에 뚜렷한 형체를 갖추어 준다.
브랜다 킨셀은 나한테 가장 잘 어울리면서도 내가 가장 갖고 싶었던 나만의 잇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아주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하나하나 꼼꼼하게 짚어준다. 그냥 멋지게 옷을 코디해주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그 업그레이드된 수준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스스로 자신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코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나에게 어울리는 칼라를 선택하는 법부터 패션 감각을 높이고 스타일에 대한 안목을 기르는 법, 옷 고르는 법, 어울리게 매치시키는 법, 머리손질이며 자연스런 메이크업의 비결까지 아낌없이 전수하고 있다.
브랜다 킨셀은 말한다. “패션 트렌드는 적절하게 이용하기만 하면 우리를 더욱 젊고 산뜻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10대처럼 보여야 젊어지는 것은 아니다. 신선함, 열정, 생동감 같은 분위기를 발산할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젊음이다.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잡지속의 모델들 때문에 더 이상 좌절하지 말자.”
 
5. 이 책을 추천한 명사들의 글
 
“디자이너로서 여성들이 옷을 입었을 때 스스로 아름답다고 느끼게 만드는 게 저의 사명입니다. 브렌다의 훌륭한 조언을 통해 멋진 스타일로 변신한 많은 여성들이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자신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 책은 모든 여성들의 옷장에 꼭 있어야 할 ‘머스트헤브(must-have)’입니다.”
-줄리 체이켄(Julie Chaiken) 체이켄 설립자이자 CEO
 
“브렌다 킨셀의 책 덕분에 제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저를 표현하게 된 거죠. 이젠 도저히 따라할 수 없는 잡지속의 모델들을 부러워하지 않아요. 브렌다의 도움으로 패션을 보는 눈이 생겼고 평생 처음으로 마음에 드는 제 스타일을 찾았으니까요.”
-이사벨 야엔데(Isabel Allende) 《내 영혼의 아그네스(Ines of My Soul)》, 《영혼의 집(The House of the Spirits)》, 《폴라(Paula)》, 《행운의 딸(Daughter of Fortune)》의 저자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하는 데 필요한 패션 가이드북을 드디어 찾았어요! 이 책은 소설처럼 술술 읽히고 부드러우면서도 확실한 충고의 말을 담고 있어요. 가슴에 와 닿는 현실적인 조언들이 진짜 여성이 되도록 도와줄 거예요.”
-빅토리아 모런(Victoria Moran) 《하루하루 젊어지기(Younger by the Day)》, 《매력적인 인생 만들기(Creating a Charmed Life)》의 저자
 
6. 당신만의 스타일을 찾기 전에 꼭 알아야 할 패션 애티튜드
 
1. 스타일은 자신에 대한 이해에서 나온다.
톰 포드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절 빅토리아 베컴이 입은 구찌 드레스를 보고 누가 입혔냐며 노발대발했다고 한다. 아무리 핫한 아이템이라도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으면 안 입느니만 못하다. 스타일을 위해서는 자신의 몸에 대한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그러려면 많이 입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2. 트렌드에 연연하지 마라.
트렌드하면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것이 잇 아이템이고 그 중에서도 잇 백이다. ‘잇’ 백과 여러모로 대조적인 에르메스 백은 한 세기 전부터 내려오는 디자인으로, 트렌드여서가 아니라 유행하지 않은 적이 없기 때문에 인기 있다. 우쭐대는 로고도 없지만 그 자체로 돈과 세련됨으로 인식된다. ‘무엇을’이 아니라 ‘어떻게’ 연출하느냐가 스타일을 좌우한다.
 
3. 애티튜드는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다.
미국에서 대히트를 친 프렌치 스타일 가이드북들을 본 프랑스 여자들은 정작 깡마르고 시크한 데다 남편은 물론 연인까지 섭렵한 팜므 파탈이라면 나도 프랑스 여자가 되고 싶다며 의아해 했다고 한다. 남의 눈 신경 안 쓰는 자유로운 감성의 프렌치 스타일에 대한 답은 책에도, 그 어디에도 나와 있지 않다. 그건 살아온 환경과 몸에 밴 애티튜드의 문제다.
 
4. 적절한 자신감은 필수다.
Effortless chic(노력하지 않은 듯 멋스러운)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는 마크 제이콥스는 “나에게 명품이란 다른 사람을 위해 치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했다. 일반인들이 과도한 드레스업을 감행한다면 오버한다고 빈축을 살지 모른다. 자신 없다면 롤모델의 스타일을 차용해 보는 것도 좋은 시작이다.
책소개저자 및 옮긴이목차

저자 및 옮긴이

브렌다 킨셀(Brenda Kinsel)
1985년부터 이미지 컨설팅 전문가로 일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만 지역에 스타일 컨설팅 회사인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a Style & Wardrobe Consulting Company)을 세웠다. 그녀의 패션 노하우는 <인 스타일(In Style)>과 <리얼 심플(Real Simple)>, <오프라 윈프리 쇼(Oprah Winfrey Show)>와 미국의 국영 라디오 방송(National Public Radio) 등 다양한 방송에 소개되었다.
 
모니카 린드(Monica Lind)
패션 디자이너이자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다. 건강지 <웨이트 왓처(Weight Watchers)> 등 패션 잡지와 노드스트롬(Nordstrom)백화점, 여성 의류 브랜드 로드 & 테일러(Lord & Taylor)와 리즈 클레이본(Liz Claiborne)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스웨덴 출신의 모니카 린드는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옮긴이 최수희
대구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를 전공하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주)엔터스코리아 전속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남자는 왜 화를 잘 내고, 여자는 왜 따지기를 좋아할까?>, <그 많던 공룡은 다 어디로 갔을까?>, <좋은 엄마 신화 깨기-가제>, <거울 나라의 앨리스>, <셜록홈즈의 회상>, <인생 정치-가제>, <중국-가제>, <스키니 비치>, 등 다수가 있다.
책소개저자 및 옮긴이목차

목차

책을 시작하면서?생활 속의 디바
 
Chapter 1?브렌다의 30일 뷰티캠프로의 초대
Chapter 2?브렌다의 30일 뷰티캠프
 
Week 1
Chapter 3?버려야 할 습관들
Chapter 4?변화의 터닝 포인트
Chapter 5?컬러 시크릿
Chapter 6?나만의 디바 스타일
Chapter 7?자신에게 어울리는 핏
 
Week 2
Chapter 8?옷장 길들이기
Chapter 9?머스트해브 액세서리
Chapter 10?스타일 연출 & 완성
 
Week 3
Chapter 11?쇼핑 노하우
 
Week 4
Chapter 12?헤어스타일
Chapter 13?메이크업
Chapter 14?디바의 실전 데이트
Chapter 15?디바여, 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