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목록 - 어린이/청소년
  • 단숨에 읽는 세계인물
  • 김근태
  • 발행일 : 2007-06-25
  • 정가 : 15,000
책소개저자 및 옮긴이목차

책소개

1.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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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인물사로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100명의 위인을 선정하여 그들의 행적과 성장과정에서 남겨진 연대기순으로 구성하였으며, 또한 명인들의 일화나 논술 관련 지식을 첨부하여 청소년이 정신적인 모델(멘토)로 삶아 그들이 헤쳐 온 인생역정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무엇보다 본서는 정치, 역사, 철학, 과학 등의 모든 영역을 반영한 인물열전으로써 독자들에게 지식과 교양을 전해준다는 기획의도 하에 필자의 박학다식한 다면적 해설이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 소외된 인물은 부록에서 100여명을 추가로 첨부하였기 때문에 웬만한 위인은 거의 수록된 셈이므로 인류의 5000년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을 것이다.
 
1) 휴대하기 편리한 세계인물 다이제스트
역사적으로 수많은 인물을 모두 거론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므로 선정에서 내용을 압축하여 정리한다는 것은 오로지 필자의 인내와 용기 덕분이다. 이렇게 많은 위인들의 전기문을 단기간에 훑어보기란 결코 만만하지가 않기 때문에 현대인들에게 위인들의 숨겨진 에피소드는 충분히 매력을 끌게 할 것이다.
 
2) 청소년의 교양과 지식을 길러주는 길잡이
배움의 과정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세계 위인들의 업적이나 발자취를 더듬어봄으로써 후세에게 그들이 남긴 족적이 얼마나 위대한지, 아니면 역사의 흐름 속에서의 위치나 역할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를 부여하게 할 것이며, 또한 다방면에 걸친 지식과 교양을 접하게 될 것이다.
 
3)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인물 선정의 척도
우리가 세계위인들의 전기문을 읽는 근본적인 목적이나 이유는 그들에게서 가르침을 얻기 위함인데 위대한 인물을 선정함에 있어서의 기준은 세계 역사에 끼친 영향력이나 업적에 의존하기 마련이다. 더구나 선정하는 기준이나 대상은 다분히 주관적인 가치관이나 인식여부에 따라 다르므로 이 점은 독자들 스스로 기준을 마련하여 되짚어보기 바란다.
 
4) 다른 책에서 느낄 수 없는 컬러 사진과 관련 일화와 다양한 자료
위인들의 업적이나 성과는 후세에 의해 평가되기 마련이지만 세계위인들의 면면을 모두 들추어내기란 결코 쉽지 않다. 왜냐하면 접근성이나 자료의 한계성을 극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서에 제시된 독자들의 안목을 틔워주는데 일조를 하게 될 것이다.
 
2. 이 책을 기획한 동기와 접근법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인격수양과 지적함양, 여가선용 등 무수히 많을 테지만 무엇보다 주된 이유가 “가르침을 얻기 위해 책을 읽는다”라고 하면 올바른 응답이 될지 모르겠다. 또한 한 가지 덧붙이자면 책을 읽는 근본적인 이유 중의 하나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세상의 흐름이나 변화를 올바르게 읽고 이해하는 것이며,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함일 것이다. 마치 우리가 여행을 가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책을 읽을 때 비록 현재라는 공간 속에 갇혀 있지만 필자의 생각을 쫓아가다 보면 나도 몰래 저절로 낯선 곳으로 향하게 된다. 책은 언어로 잘 짜여진 집이요, 길이다. 우리는 책을 통한 여행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서 삶의 의미를 되짚어보기도 하며, 위안을 삼기도 한다. 또한 용기와 자신감도 얻게 된다. 결국 책을 읽는다는 건 삶의 가능성을 열어가는 작업인 셈이다.
여기 “우리가 책을 왜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이유에 관한 일화를 소개하겠다.
인조 때 학자 조위한이 유생들과 함께 홍문관에서 글을 읽고 있는데, 한 유생이 느닷없이 책을 내던지며 말했다. “책을 덮기만 하면 방금 읽은 것도 머릿속에서 달아나니 책을 읽은들 무슨 소용이람?” 이를 본 조위한이 그 유생에게 이렇게 말하였다고 한다. “밥이 항상 사람의 뱃속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똥이 되어 빠져나가고 그 정기만 남아 신체를 윤택하게 하는 것처럼 책을 읽고 당장 그 내용을 잊어버린다 해도 무엇인가 진전되는 것이 있는 법이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삶을 되돌아보거나 혹은 막연히 미래에 대한 동경심마저도 허락하질 않는다. 그러므로 누구나 현실에 속박되어 현재에 충실할 뿐이다. 독자 여러분은 어떤 종류의 책을 선택할 것이며, 또한 책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무엇을 추구할 것인지 스스로 답해보길 바란다. 아무리 디지털 세상이 편리하고 빠르다고 해도 거기에서 얻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독자 여러분! 책이라는 컨텐츠를 통하여 세계위인도 사귀고, 세상과도 만나고, 사랑도 배우고, 그리고 삶의 희망까지도 건질 수 있는 기회를 맞이하길 바란다.
 
3. 출판사 서평
 
이런 종류의 책은 공통적으로 독자들로부터 “내용은 없고, 단지 정보만 제공한다.”는 비난과 더불어 불평불만을 수없이 들어왔을 것이다. 또한 각종 인터넷 정보가 범람하면서 불필요하다는 인식이 내재하고 있지만 이렇게 한 눈에 수많은 위인들을 조망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더구나 이 책에는 위인들의 일화, 각종 관련 화보, 논술 정보가 보충되어 교양과 상식을 두루 섭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서에서 세계위인들의 개인사를 모두 다루거나 들추어내지는 못했지만 명인들에게 숨겨진 일화나 업적을 발췌·수록하여 전기문에 결코 손색이 없을 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 참신하고 간결한 기획 및 구성 - 다각적인 접근과 해석
명인들의 생애와 업적, 과오 등을 설명하는데 ‘명인 파일’, ‘명인 명언’, ‘명인 일화’의 세 항목으로 구성하여 다각적인 해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독자 여러분께 역사적 시공을 초월해 명인들과 대화할 수 있는 거리를 좁히고자 노력하였다.
 
◎ 풍부한 사진과 다채로운 독서자료 - 독서 공간 창출
명인들의 초상화, 역사 유적, 신기한 문물, 명인들이 그린 회화 및 그와 관련된 실제 사진 등 정교하고 아름다운 300여 개의 사진들이 실려 있다. 독자들은 다각적이며 유기적으로 결합된 풍부하고 다채로운 명인들의 전기에서 쉽고 즐겁게 독서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한권으로 압축된 세계위인 독본 - 논술, 교양, 상식의 길잡이
잘 다듬어진 언어와 상세한 견해로 세계 명인 100인의 전기적 인생을 서술하였다. 그들의 성공과 실패, 이해와 득실을 분석해 짧은 기간에 속독으로 명인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여러분께 인생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길잡이는 물론 교양과 상식을 제공할 것이다.
 
◎ 가독성을 고려한 레이아웃과 디자인 - 지식과 심미적 아름다움의 결합
레이아웃과 디자인, 그림과 글의 배열에 있어 문화와 예술의 유기적 융합을 중시했다. 아울러 모든 과정을 철저히 규명하여 본 서적의 감상적, 예술적 가치 및 소장 가치를 높였다.
 
책소개저자 및 옮긴이목차

저자 및 옮긴이

책소개저자 및 옮긴이목차

목차

호메로스(Homeros) -가장 위대한 서사시인 16
석가모니(Sakyamuni) -불교의 창시자 19
다리우스 1세(Darius Ⅰ) -페르시아 제국의 정복자 24
아이스킬로스(Aischulos) -고대 그리스의 ‘비극의 아버지’ 27
페리클레스(Pericles) -고대 그리스의 위대한 정치가 30
플라톤(Plato) -서양 정치철학의 시조 33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 -위대한 철학자이자 과학자 36
알렉산더 대왕(Alexander) -마케도니아의 위대한 정복자 39
아르키메데스(Archimedes) -과학계 불후의 위인 42
아소카왕(Asoka) -인도 역사상 가장 걸출한 군주 45
카이사르(Caesar) -고대 로마의 최고 통치자 48
아우구스투스(Augustus) -로마 제국의 위대한 황제 51
콘스탄티누스(Constantinus) -최초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로마황제 55
유스티니아누스 1세(Justinianus Ⅰ) -《로마법전》을 편찬한 중흥의 패왕 58
예수(Jesus) -기독교의 창시자 61
무하마드(Muhammad) -이슬람교의 창시자 65
샤를마뉴 대제(Charlemagne) -신성 로마제국의 창건자 68
단테(Dante) -르네상스의 기수, 시대를 가른 시인 71
구텐베르그(Gutenberg) -유럽 활자 인쇄술의 발명자 74
마호메트 2세(Mahomet Ⅱ) -오스만 제국의 위대한 정복자 77
콜럼버스(Columbus) -신대륙을 발견한 위대한 탐험가 80
다빈치(Da Vinci) -문예 부흥의 거장 83
마키아벨리(Machiavelli) -정치학의 아버지 86
코페르니쿠스(Copernicus) -지동설의 창시자 89
미켈란젤로(Michelangelo) -르네상스 시대의 위대한 예술가 92
마젤란(Magalhaes) -세계 일주 항해의 선구자 95
마틴 루터(Martin Luther) -종교 개혁운동의 선구자 98
칼뱅(Calvin) -유럽 종교 개혁 운동가 101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Ⅰ) -영국 황금시기의 여왕 104
악바르 대제(Akbar) -무굴제국의 걸출한 군주 107
베이컨(Bacon) -고전 경험론의 창시자 110
셰익스피어(Shakespeare) -가장 위대한 시인이며 극작가 113
갈릴레이(Galilei) -이탈리아의 위대한 과학자 118
하비(Harvey) -인체 혈액순환의 비밀을 밝힌 의사 121
데카르트(Descartes) -근대 철학의 아버지 124
크롬웰(Cromwell) -의회 민주제의 기초를 다진 호국경 127
로크(Loche) -민주 입헌제를 집대성한 정치사상가 130
뉴턴(Newton)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과학자 133
루이 14세(Louise ⅩⅣ) -절대주의 시대의 전제 군주 136
표트르 대제(Pyotr) -제정 러시아를 근대화시킨 황제 139
볼테르(Voltaire) -프랑스 계몽 운동의 선구자 144
프랭클린(Franklin) -위대한 과학자이자 정치가 147
루소(Rousseau) -민주주의의 시조 150
아담스미스(Adam Smith) -현대 경제학 이론의 아버지 153
칸트(Kant) -근세 철학의 집대성자 156
예카트리나 2세(Ekaterina Ⅱ) -제정 러시아의 가장 위대한 여왕 159
워싱턴(Washington) -미국 건국의 아버지 162
와트(Watt) -증기기관의 발명가 165
제퍼슨(Jefferson) -《독립선언문》의 기초자 168
제너(Jenner) -천연두를 정복한 위대한 의사 171
괴테(Goethe) -독일 문학의 기수이자 대문호 174
모차르트(Mozart) -비엔나의 천재 음악가 177
멜서스(Malthus) -《인구론》을 저술한 경제학자 180
나폴레옹(Napoleon) -유럽을 정복한 프랑스의 황제 183
베토벤(Beethoven) -가장 위대한 작곡가(악성) 188
헤겔(Hegel) -고전 철학의 집대성자 191
볼리바(Bolivar) -남아메리카의 워싱턴 194
패러데이(Faraday) -현대 전기 공업의 초석을 다진 인물 197
발자크(Balzac) -현실주의 문학의 거장 200
위고(Hugo) -낭만주의 문학의 선두주자 203
안데르센(Andersen) -동화의 제왕 206
링컨(Lincoln) -노예를 해방시킨 지도자 209
다윈(Darwin) -진화론의 창시자 212
비스마르크(Bismarck) -독일의 ‘철의 수상’ 215
마르크스(Marx) -무산계급 혁명의 지도자 218
파스퇴르(Pasteur) -미생물학의 아버지 221
톨스토이(Tolstoy) -러시아 문학의 금자탑 224
노벨(Nobel) -노벨상을 만든 폭탄제조의 대가 227
뢴트겐(Rontgen) -엑스선의 발견자 230
로뎅(Rodin) -근대 조각의 시조 233
에디슨(Edison) -발명의 왕 236
반 고흐(Van Gogh) -후기 인상파의 거장 239
프로이드(Freud) -정신 분석학의 창시자 244
타고르(Tagore) -아시아 문학의 거장 247
포드(Ford) -미국의 자동차 제왕 250
라이트 형제(Wright) -비행기 발명가 253
퀴리부인(Curie) -과학에 헌신한 위대한 여성 256
고리키(Gorky) -무산계급 문학의 대표주자 259
간디(Gandhi) -인도의 성웅 262
레닌(Lenin) -무산계급 혁명의 지도자 265
러더포드(Rutherford) -20세기의 위대한 물리학자 268
처칠(Churchill) -2차 대전을 승리로 이끈 지도자 271
스탈린(Stalin) -레닌의 후계자 274
아인슈타인(Einstein) -위대한 천재 물리학자 277
케말(Kemal) -터키 독립의 아버지 280
플레밍(Fleming) -페니실린을 발견한 의학자 283
피카소(Picasso) -현대 예술의 거장 286
루스벨트(Roosevelt) -미국 역사상 재위기간이 가장 길었던 대통령 292
히틀러(Hitler)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파시스트 295
채플린(Chaplin) -영화계의 코미디 대가 298
드골(De Gaulle) -프랑스 제5공화국 대통령 301
헤밍웨이(Hemingway) -영원토록 꺼지지 않는 작가 304
가와바타 야스나리(Yasunari) -동양의 미를 찾아낸 근대 일본의 문학가 307
페르미(Fermi) -최초의 원자로 설계자 310
존 F. 케네디(Kennedy) -아폴로 달 착륙 계획을 세운 미국 대통령 313
대처 수상(Thatcher) -철의 여인 317
마릴린 먼로(Monroe) -매력의 화신
빌 게이츠(Gates) -컴퓨터의 황제 326
빈 라덴(Laden) -이슬람 국제 테러리스트 329
다이애나 왕비(Diana) -영국의 장미 332
 
부록
1. 독서와 논술 마당(독서와 논술 무조건 따라잡기)
2. 독자 마당(세계위인 무조건 따라잡기)
3. 학부모 마당(통합형 논술 시험 무조건 따라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