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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테라피 365 : 1분안에 행…
마르커스 브레이브룩
발행일 : 2012-02-25
정가 : 16,800

책소개

인간 내면의 통찰을 통하여

마음의 위안과 용기를 심어주는 명상포토에세이

인간의 내면 깊은 곳에는 우주처럼, 심연처럼 깊고 고요한 평온의 샘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찾는 방법만 알고 있다면 우리는 언제라도 그곳에 가서, 이 마르지 않는 축복의 샘에서 강인함, 희망, 그리고 부활을 길어 올릴 수 있게 된다.

그러나 과연 어디서부터 우리는 그것을 찾아나서야 하는 것일까? 살아가는 일이 폭풍우에 시달리는 것처럼 느껴지고,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책임들이 무겁게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그것을 찾을 수나 있을까?

이 책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름다운 사진작품들을 배경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진리와 가치관을 담고 있는 명문들을 실었다.

비록 각자 처한 상황이나 신앙, 혹은 사회적 역사적 배경은 다르다 할지라도, 지난 수백 년 동안 많은 작가들이 자신의 생각들을 담아낸 심오한 글들이다. 그들의 생각은 인종, 계층, 성별, 나이, 종교 등을 초월한다. 이 책은 내면의 중심, 평온의 샘으로 가만히 우리를 이끈다. 읽고, 깊이 사고하고, 느끼고, 충만하게 그 은혜를 누리자.

◎ <존재의 중심> 사랑이 확산되는 중요한 기반이 되는 자신에 대한 사랑

◎ <사랑의 내적 순환> 운명, 우정, 가족과 같은 인생의 주요 화두

◎ <영혼의 외적 순환>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선처럼 뻗어나가는 영혼의 힘

“행복이란 하루 중 기분 좋은 시간이

얼마나 지속되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행복은 부와 명예와 같은 외적 영역의 것들보다 훨씬 더 소소하고 내적인 것들에서 출발된다고 한다. 무엇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아를 존중하는 자기만족에서부터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내적 존재의 만족을 얻지 못하면 결코 외적 만족에 이를 수 없는 이치와 마찬가지다. 우리는 어쩌면 행복의 열쇠를 찾기 위해서 아등바등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삶의 궁극적인 의미와 가치는 행복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린스턴 대학의 교수이자, 심리학 박사인 다니엘 카네만은 “행복이란 하루 중 기분 좋은 시간이 얼마나 지속되는가에 의해 결정된다.”고 정의한 적이 있는데, 이를 달리 표현하면 독자 여러분의 삶속에서 재미가 없다고 느끼거나 즐거움이 사라졌다고 느끼는 순간, 이미 당신은 늙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징후임을 깨달아야만 한다.

독자 여러분께서 조금만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면, 이와 같은 마음에 와 닿는 위대한 글(말)이나 사진에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진리와 가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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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및 옮긴이

마르커스 브레이브룩

(Marcus Braybrooke)

그는 국제종교협의회 의장인 동시에 옥스퍼드 대학의 국제종교교류센터의 고문 역할로 후원하기도 하였으며, 데스몬드 투투와 달라이 라마의 카운슬러로 활동하였다. 또한 라는 잡지의 편집책임자로 활동하였으며, 저서로는 라는 책을 출간한 바 있고, 직접 라는 편집책임자로 참여하여 진행한 바도 있다.

책소개

저자 및 옮긴이

목차